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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삶을 가꾸는 어울림 부리교육으로 모두가 행복한 부리초등학교(교장 정현정)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7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희망자에 한해 학생이 행복하고 만족하는 여름방학 방과후 교실 및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방과후교실에서 학생들은 각자의 희망에 따라 바이올린, 컴퓨터, 미술, 피아노, 태권도 등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종목에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며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1,2학년을 대상으로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태권도, 배드민턴, 피구 등의 체육 활동은 물론, 독서, 과제 해결,피지 만들기 등으로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있다 . 1학년 최은빈은“유치원 때는 방과후활동과 돌봄활동에도 많이 참여하지 못했는데, 1학년 언니가 되어서 방학에도 돌봄교실과 방과후 태권도도 하니 신나고 기분이 좋다”라고 하였다. 학생들 태권도를 지도하고 있는 정겨운방과후강사는"학생들이 더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결석도 하지않고 열심히 운동에 참여하니 힘도나고 기분도 좋다며, 방학 중에도 학생들과 함께해서 행복하다"라고 하였다 본교는 방학 중에도 계속 도서실 및 체육실, 교실 등을 개방하여 학생들이 언제 어느 때든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독서나 운동 등을 할 수 있도록 학교 시설을 개방하고 있으며, 필요한 체육 용품과 자료, 재료 등도 지원도 하고 있다.

<출처:충남에듀있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