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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솔솔 창의 쑥쑥 배움이 즐거운 금산동초등학교(교장 김석규)에 지난 1일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발열체크용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였다. 금산군의 지원으로 학교에 설치된 열화상카메라는 학생 및 교직원은 물론 학교를 찾는 학부모님과 민원인들이 손쉽게 발열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는 교직원들이 학생들 아침 등교 시 비접촉체온계로 직접 열을 측정을 하고 기록을 하였는데, 열화상카메라는 자동으로 열 측정이 되어 접촉으로 인한 집단 감염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일일이 측정하면서 소요되는 시간 또한 줄일 수 있게 되었다. 학교에서는 감염병 예방과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손씻기 등 개인위생 교육을 수시 지도하고, 마스크 착용하기, 점심시간에 한 줄로 앉아 식사하기 등 생활 방역수칙을 지도하고 있다. 또한, 매일 아침 자가진단하고 등교하기, 발열, 호흡기증상 등 코로나 유증상의 등교수칙 안내 등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을 하도록 가정과 학교가 함께 지도하고 있다. 금산동초등학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학생들의 발열검사, 건강상태 확인하고 보건 위생교육을 철처히 하여 2차, 3차 건강지킴이가 되어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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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복수초] 다문화 꿈길 성장 캠프 사진](/files/cnenews/s_1593666530691_thumbnail.JPG?v1593752402)
복수초등학교(교장 최재순)는 지난 7월 2일 사회통합을 위한 다문화교육의 일환으로 다문화 꿈길성장캠프를 실시하였다. 다양한 체험이 제한되는 시점에서 학생들이 가지 않고 강사를 초청하는 형태로 마술 공연 관람 및 아프리카 춤 공연 및 체험활동을 실시했으며,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학생 간격을 최대한 유지하고, 자주 환기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한 상태에서 진행되었다. 다문화교육이라는 주제로 다문화 가정 아이들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1~6학년까지 전교생이 모두 참여하여 다양성이 공존하고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익히기에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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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복수초]작은학교 예술교육 도예체험활동 사진](/files/cnenews/s_1593666445280_thumbnail.JPG?v1593752402)
복수초등학교(교장 최재순)는 지난 6월 25일 작은 학교 예술교육의 일환으로 도예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체험이 제한되는 시점에서 학생들이 가지 않고 강사를 초청하는 형태로 체험활동을 실시했으며,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학생 간격을 최대한 유지하고, 자주 환기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한 상태에서 체험활동이 이루어졌다. 1~6학년까지 학생들이 미술과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흙을 만지며 질감을 느끼고, 다양한 형태의 만들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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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방과후학교 메이커교실 수업공개 즐겁게 배우고 신나게 가르치는 행복한 배움터 신대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교장 김양균)은 2020년 6월 4주에 1학기 방과후학교 수업 공개를 실시했다. 신대초등학교 방과후학교에는 피아노, 바이올린, 플롯, 클라리넷, 첼로 등 5개의 음악 프로그램과 로봇코딩, 스포츠, 미술, 컴퓨터, 메이커교실, 영어, 돌봄교실 등 총 12개의 프로그램에 36명의 전교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병설유치원에는 방과후 음악, 방과후 과학 등 2개의 특성화 프로그램에 5명의 유치원생이 참여하며 꿈을 키우고 있다. 2020 방과후학교 첼로 수업공개 이번 방과후학교는 코로나 19가 만연한 사회적 상황을 감안하여 학부모 외부 공개는 하지 않고 방과후학교에 관심 있는 교사들에게만 수업 공개가 이루어졌다. 해당 시간과 장소에서 수업 공개를 통해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는 가운데서도 활기차게 수업하는 학생들의 수업 모습을 볼 수 있었다. 2020 유치원 방과후 특성화학교 음악 수업공개 이번 방과후학교 공개 수업을 통해 방과후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가족 모두가 노력하는 기회가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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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동체 모두가 오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모두가 행복한 중앙초등학교(교장 정현정)에서 1일,우리지역에 코로나19, 1번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특별방역소독은본교 학교운영위원협의회(회장박미연)의 지원으로 새벽 2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두 시간에 걸쳐 실시되었다. 특별소독은 실내 건물 전체에 대해 실시되었으며, 학교장과 행정실장을 비롯하여 박미연학교운영위원장,변진섭운영위원,이난미학부모회장, 성승환금산군학교운영위원협의회장 등이 끝까지 방역작업에 도움을 주어 무사히 빠른 시간에 마칠 수 있었다. 학교에서는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전 교직원은 매일 사회적 거리두기, 수시로 손 씻기, 식사 시 한 줄로 거리 두어 식사하기, 수시 체온 측정 마스크 쓰기, 밀집장소에 가지 않기 등을 지도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가정에서는 자가진단 철저히 하기, 가족들 모두가 생활방역수칙을 잘 지켜 가정과 학교에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금산중앙초등학교를 만들자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체 학부모를 대상으로 발송했다. 이날 실시한 소독은 30여만 원이 소요되는 작업으로 학교운영위원회 회원들이 함께 하고, 예산을 직접 지원 집행하면서 이루어진 특별방역소독이었다. 이번 특별방역소독으로 인해 학부모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고,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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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동체 모두가 오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모두가 행복한 중앙초등학교(교장 정현정)에 2020학년도 전교학생자치회 임원선거를 실시했다. 전교학생자치회 임원선거는 코로나19로 격일제 등교를 하고있는 본교에서는 선거 기간을 연장하면서 최초로 온라인 선거를 실시하였다. 학교에서는 학급회장단을 선거관리위원회 회원으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여선거과ㅏㄴ리위원회에서 선거를 전반적으로 관리하도록 하고 지도교사는 뒤에서 지켜보며, 조언만 하였다. 선거운동은 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 두기를 하고 있어서 비대면으로 임원 후보자들이 동영상(3분이내)을 촬영하여 투표권을 가진 학생들이 시청하도록 하였다. 선거는 17일부터 3일간 패드 나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온라인 선거를 하도록 하였다. 선거관리위원들의 온라인 개표로 전교회장에는 6학년박유빈이, 부회장에는 6학년최지빈 5학년유환진이 당선이 되어, 임원들은 30일 학교에서 임명장을수여 받았다. 전교학생회장인박유빈은 회장에 당선되어서 무척 기뻤다며, 한편으로는 책임감을 느끼니 어깨가 무겁다며, 친구인 부회장 지빈이와 5학년부회장인 환서와 함께 열심히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박현희담당교사는학교에서는 처음으로 비대면 온라인선거를 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선거관리위원들의 엄정한 선거 관리와 학생들의 협조로 성공적으로 선거를 치루었다며, 임원들이 학생들과 함께 학교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앞으로 임원들은 전교학생자치회 회의 운영은 물론, 스스로 월 1회 학교 조회 운영, 학생 장기자랑 운영, 학교교육과정협의회 참석, 각종 학교 행사, 캠페인 봉사활동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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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동체 모두가 오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모두가 행복한 중앙초등학교(교장 정현정)에 25일, 류홍연녹색어머니회장과 한민경총무가 학교를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마스크걸이 480개(25만원상당)를 기부 하였다. 류회장과 한민경총무는 학생들이 날도 덥고 하루종일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는데, 거기에다 점심식사를 할 때만 잠깐 벗고 식사를 하고 다시 마스크를 써야하는데, 잊고 가거나 분실하는 학생들도 있어 많이 불편해 하고 안쓰러워 마스크를 기부하게 되었다며,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마스크걸이를 대표로 전달받은 6학년박유빈전교회장과 최지빈부회장은 학교에서 점심을 먹을 때 마스크를 벗지 않고 그냥 턱밑으로 내리고 식사를 할 때 불편하고, 식탁 위에 벗어 놓고 먹을 때 보기도 좋지 않고, 잃어버리는 일도 많았는데, 회장님과 총무님이 마스크걸이를 기부해 주셔서 학생들을 대표해서 고맙고 감사하다라고 하였다 마스크걸이를 기부한 류회장과 한민경총무는 녹색어머니회 회원으로 수년간 아침 교통봉사를 하고 있으며, 학교운영위원과 학부모 임원으로 반찬 봉사, 사랑의 바자회, 학교행사, 각종 캠페인 활동 등에도 열정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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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솔솔 창의 쑥쑥 배움이 즐거운 금산동초등학교(교장 김석규) 3학년 학생들은 6월 24일(수) 금산역사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 날 실시된 금산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은 금산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는 마을 교사와 함께 하는 마을로 찾아가는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총 3회 진행이 될 예정이다. 첫 번째 시간으로 백령성, 보석사, 개삼터를 다녀왔다. 백제 시대의 요충지 백령성은 지금은 성곽의 형태마저 거의 남아있지 않을 만큼 훼손된 상태로 무성한 풀과 백령성의 비밀을 밝혀주는 유일한 단서인 기와만 안타깝게 널브러져 있었다. 천 년의 은행나무가 지키는 보석사, 조용한 보석사 입구에 의병승장 영규대사의 순절 사적비가 소박하게 세워져 있었다. 마지막으로 금산의 특산물 인삼의 시배지 개삼터에 가서는 인삼에 전해 내려오는 옛이야기를 들었다. 탐방을 모두 마치고 학교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임00 학생은 엄마랑 다시 한 번 오고 싶은 곳이었다. 특히 백령성이 빨리 복원되어 멋진 성으로 돌아오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본교 3학년 금산역사문화탐방은 마을 교사가 학교로 찾아와 미리 탐방할 장소를 훑어준 후에 실제로 탐방을 가는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기에 더욱 실감나고 의미있는 배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또한, 우리 고장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애향심을 기르고 마을연계 교육과정의 운영으로 실질적인 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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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동체 모두가 오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모두가 행복한 중앙초등학교(교장 정현정)에22일, 김병수운영위부위원장이 학교를 방문하여 모교 후배들을 격려하고 장학금을 기부 하였다. 김병수운영위부위원장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모교의 후배들을 위해 후배들이 중학교에 입학할 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00만원의 장학금을 모교에 기부하고 격려하였다 장학금을 기부한 김부위원장은매년 중앙초총동창회에서 동창회 체육행사를 한 후 300만원씩 학교에 장학금을 기부해 왔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모교 동창회 체육행사가 취소되어 동문끼리의 화합의 체육행사는 물론, 후배들의 장학금 지원까지 할 수 없어 안타깝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장학금을 기부했다며, 앞으로 총동문회와 함께 후배들이 장학 금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본교 정현정교장은 코로나19로 학교 동문회 행사도 취소되고, 여러 가지 학교행사가 연기되거나 취소되어 학생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김부위원장이 모교를 방문하여 후배들을 격려하고, 장학금까지 기부해 주어 모교를 졸업한 학교장으로 대신 감사를 전한다며, 이 장학금은 내년 6학년 학생들이 졸업할 때 꼭 필요한 후배가 혜택을 받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 김부위원장은 평소에도 학교사랑 후배사랑으로 젊어서부터 동문회 사무처장을 시작으로 사무국장, 중앙회장 2회(제22대,24대), 5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하면서 동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리고 모교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사업, 체조실 리모델링, 인조잔디운동장 조성 및 인조잔디 교체 사업, 체조부 지원 사업, 금산군지원 건강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이 이루어지도록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기도 하였다, 올해부터 학교운영위원회부위원장으로 학교 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금산군 공무원으로 남일면사무소부면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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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주인공! 행복군북교육을 만들어 가고 있는 군북초등학교(교장 이인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통일! 꿈꾸는 희망 주간을 운영하였다. 통일! 꿈꾸는 희망 주간에 각 학급 담임 선생님께서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북한말 알아보기, 북한 친구에게 편지쓰기 등 학년성에 맞는 통일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1~3학년들은 태극기 그리기, 만들기 행사를 통해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우고 4~6학년은 통일 표어짓기, 만화 그리기 대회를 실시하여 통일의 의미를 진지하게 느껴보았다. 6학년 최OO학생은 북한이 이웃 나라가 아니라 우리와 한민족인데 갈 수도 볼 수도 없다는 것이 속상하고 빨리 통일을 이루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모두가 주인공! 행복 군북초는 통일! 꿈꾸는 희망 주간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미래 주인공들이 평화와 통일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해야 할 일을 미리 생각해 봄으로써 통일의 염원을 다시금 일깨우는 기회가 되었기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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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동체 모두가 오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모두가 행복한 중앙초등학교(교장 정현정)에 17일, 정해천금산군체육회장이 방문하였다 정회장은 땀을 흘리며 기술훈련을 하고 있는 선수들을 직접 찾아 운동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배구공과 배구네트 등을 전달하고 격려도 하였다 정회장은도민체전에 금산군 대표로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 더운 여름에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선수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운동을 하니 숨쉬기도 불편하고 땀도 많이 나서 보기가 안타깝고, 그래도 건강을 챙기면서 즐기면서 하라며, 회장도 초등학교를 이곳 중앙초 53회로 졸업했다며, 후배들이라 더 자랑스럽고 반갑다라고 하였다. 본교 배구부선수들은 등교 개학을 해서 친구들과 다시 배구부 활동을 하게 되어 반갑고 기쁘다며, 특히 오늘 모교를 졸업하신 선배 회장님이 직접 찾아 주시고 배구용품도 주셔서 고맙다며, 금산군배구선수로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훈련에 참여 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라고 하였다 오늘 본교를 방문한 정해천체육회장은 초등학교 시절에는 모교에서 축구선수로 활약했으며, 족구, 배드민턴, 탁구, 그라운드 골프 등의 운동에도 관심을 갖고 참여하며 선수로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하였다. 30대부터 금산군 육상 발전을 위한 시월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각종 금산군스포츠단체 회장으로 금산군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다 올해 초대 민선 금산군체육회장으로 당선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본교는 현재 배구부에 남자부와 여자부가 조직되어 훈련하고 있으며 , 선수들은 도민체전과 스포츠클럽 대회 등에 금산군 초등학교 배구부 대표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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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주인공! 행복 군북교육을 만들어 가고 있는 군북초등학교(교장 이인원)는 6월 12일(금) 군북관에서 4-6학년 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2020학년도 전교학생회 임원선거를 실시하였다. 먼저 교장선생님께서 전교 학생 임원 선거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하셨고 이어서 전교학생회 임원선거에 출마한 5명 학생들은 진지한 태도로 실천할 공약에 대해 발표하였다. 후보자들의 소신이 담긴 발표와 이를 경청한 4-6학생들은 해당 후보가 학생의 대표에 적합한지 고민 후 투표권을 행사하였다. 투표를 모두 마치고 개표한 결과 전교학생회장에는 6학년 최○○, 부회장으로는 6학년 윤○○ 학생과 5학년 김○○학생이 선출되었다. 전교학생회 임원으로 선출된 학생들은 일년동안 학교를 위해 공약을 잘 지키며 모두가 행복한 군북초등학교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하였다. 이번 전교학생회 선거활동을 통하여 민주적이고 자치적인 사회생활 경험의 장이 되었으며 학생들은 올바른 선거문화를 배우고 민주시민의 한 사람으로서의 권리를 성실하게 이행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전교학생회 임원으로 당선된 학생들의 멋진 리더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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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주인공! 행복군북교육을 만들어 가고 있는 군북초등학교(교장 이인원)는 전교생이 각 교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과 관계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는 뜻으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군북초 학생들은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정성껏 그림으로 그리고 감사의 편지를 쓰며 의료진에 존경의 마음을 표현했다. 학생들이 의료진에 대한 따뜻한 마음들은 학생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 군북초등학교 이인원 교장선생님은 코로나 19극복을 위해 고생하시는 의료진 덕분에 등교개학도 가능해져 학생들을 학교에서 만날 수 있게 되어 한없이 감사하다. 코로나 19가 빨리 종식되어 학생들이 친구들과 마음껏 어울릴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북초는 앞으로 개인위생 관리 및 교내 외 방역을 강화하고, 마스크 착용하기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육 공동체가 함께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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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전달-1 교육공동체 모두가 오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모두가 행복한 중앙초등학교(교장 정현정)에 4일, 박미연 운영위원장이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과 교직원들을 위해 통 큰 기부를 하였다. 박미연 운영위원장은 학생들의 순차 등교로 모든 학년이 등교를 하면, 본교 복도에 설치된 음용수기를 사용하여 물을 마셔야하는데, 여러 사람이 손을 사용하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좋지않고, 계속 소독을 할 수 없는 등 관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곧바로 행정실에 520개의 개인물병(70여만원)을 기부하였다. 학교에서는 교직원은 물론 등교가 이루어진 4학년까지 물병을 전달하였으며, 5,6학년은 다음 주 등교 일에 전달하기로 하였다. 개인물병을 기부한 박 위원장은 학교에 와서 보니 학생들이 가정에서 물통에 물을 넣어 갖고 다니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대다수의 학생들은 학교에 물을 마시는데 물통이 없어 불편을 겪고도 있어 전교생을 대상으로 물병에 학교명과 개인이름까지 새겨서 물병을 기부했다며, 이 작은 물병기부로 인하여 학생들이 코로나19로부터 좀 더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본교 1학년에 재학 중인 김시온 학생은 학교에서 운영위원장님으로부터 대표로 물병도 받아 기분이 좋고, 이제 학교에서 목이 마르면 선물도 받은 예쁜 물병의 물을 마실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하였다. 박 위원장은 녹색어머니회 회원으로 아침 등교시간에 교통 봉사는 물론 작년까지 본교 학부모회장으로 학생들과 학교를 위하여 학부모회원들과 함께 학부모동아리 운영, 어려운 학생 가정에 사랑의 반찬 만들어 전달하기,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 개최, 학교 행사 시 사랑의 일일찻집 운영, 6학년 졸업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부, 어려운 시설단체 방문 봉사활동 참여는 물론, 체조실 리모델링, 인조잔디운동장 교체, 금산군지원 건강프로그램운영 등의 사업이 이루어지도록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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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주인공! 행복군북교육을 만들어 가고 있는 군북초등학교(교장 이인원)는 2020.6.1.(월) 1~6학년 각 교실에서 행복 다모임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복다모임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전교생이 모일 수 없어 각 반에서 3~6월 생일을 맞은 친구를 위한 생일파티를 실시하였다. 친구들이 불러주는 축하 노래와 진심이 담긴 축하의 말을 들으며 교장선생님께 선물까지 받은 친구들은 함박웃음을 보이며 행복해했다. 생일파티 후에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활동에 참여했다.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그림으로 그리고 감사의 편지를 썼다. 학생들이 의료진에 대한 따뜻한 마음은 금산보건소에 전달할 계획이다. 행복 다모임(생일파티, 덕분에 챌린지) 활동으로 군북초 학생들은 누군가에게 고마워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기쁨,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즐거움도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모두가 주인공! 행복 군북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길러서 바른 인성과 인격을 가진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