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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업일에 학교 찾은 양정숙금산교육장

교육공동체 모두가 오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모두가 행복한 중앙초등학교(교장 정현정)에 3일 오전, 양정숙금산교육장이 본교를 방문하였다. 양교육장은 학교 현관에서 미리 준비된 소독제로 손 소독에 발열 확인을 위한 체온 측정에 응했으며, 방문객 기록부에 기록도 하였다. 그리고 학생들이 돌봄을 받고 있는 돌봄교실을 방문하여 돌봄교실 학생들 건강을 위한 돌봄교실 위생 상태와 소독 상태, 학생들 건강 상태에 대해 세밀히 확인하고 학생들과 대화도 하였다. 곧이어 교장실에서 학교휴업일에 돌봄이 필요한 등교학생들의 건강관리와 가정에서 등교하지 않고 있는 학생들의 건강관리 와 학습지도 관리, 학사 일정 조정, 교직원들의 겅강 및 근무 등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학교에서는 외래인 단속을 철저히 하고 운동장 ,체육관 등 학교 시설물을 개방하지 않고 있으며, 돌봄학생들 건강을 위하여 매일 등교 시 현관에서 손 소독과 발열 확인을 위해 체온을 측정하고 있으며, 학교장과 교사가 매일 2시간씩 돌봄학생들 돌봄을 지원하고 있고, 점심은 인근 식당에서 배달해 해결하고 있는데 담당교사가 직접 식당에 가서 위생 상태와 조리실을 직접 확인하기도 하였다. 2일에는 전교사가 가정에 학생들과 학부모남들과 전화 상담으로 학생과 가족들의 건강 상태, 학습지도, 외출 자제하기 등 상담을 하였으며, 교사들은 수시로 학생과 학부모님들과 소통하기로 하였다 오늘 본교를 방문한 양교육장은“학교에서 학교장을 비롯하여 교직원들이 코로나19에 대해 잘알고 대응하고 있고, 돌봄교실이 안전하게 돌봄교사 뿐만이 아니라 교직원도 함께하는 돌봄이 이루어지고 있어 고맙다며, 교직원들 건강과 휴업일에 따른 학생들 건강관리 및 학습 지도에도 만전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오늘 본교 방문에는 김지연장학사와 이성근총무팀장이 함께하기도 하였다        

<출처: 충남에듀있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