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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과 끼를 키워 미래를 여는 행복한 제원초등학교(교장 조성자)는 4월 1일(월)부터 제107회 개교기념일을 맞이하여 학교사랑주간(4월1일~5일)을 운영하였다.

 개교 107주년 맞아 운영되는 학교사랑주간 첫날에 백설기 케잌을 준비하여 다함께 생일축하 노래와 교가를 힘차게 부르며 학교 생일 축하 잔치를 열었다. 이어서 교장선생님이 진행한 OX 퀴즈를 통해 학교의 자랑스러운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저학년과 고학년군을 나누어 어울림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둘째날부터는 학년별로 제원초의 교화와 교목 색칠하기, 우리 학교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 3가지 적기, 역사관 돌아보며 지나온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등의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면서 학교를 사랑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행운을 부르는 보물찾기, 학교 사랑 캠페인 봉사활동(운동장 주변 돌멩이와 쓰레기 줍기)을 통해 운영 주간을 마무리하였다.

 4행시 짓기에 참여한 5학년 유OO학생은 ‘우리제원’으로 “우/우리 가장 빛나는 제원초!, 리/리본은 선물쓸 때 쓰는 거지? 나에게 가장 큰 선물은, 제/제원초야!, 원/원없이 쭉 행복하자 우리 제원초~♡♥♡”라고 따뜻한 학교 사랑 마음을 표현하였다. 4학년 이OO학생은 “학교 사랑 주간을 통해 우리 학교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뿌듯했고 학교 생일을 많이 축하합니다. 다음 학교 생일에는 재미있는 어울림 프로그램을 더 오래 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년의 역사를 기억하고 천년의 꿈을 준비하는 제원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신장하고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하고 즐거운 배움터를 만들기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