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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과 금산군교육지원청이 함께한 학사운영지원을 위한 현장방문 점검

교육공동체 모두가 오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모두가 행복한 중앙초등학교(교장 정현정)에 11일, 신학기 개학연기에 따른 학사운영지원을 위한 현장방문 점검이 실시되었다. 이번 학사운영지원을 위한 현장방문 점검에는 충남교육청에서 김용정미래인재과 과장외 담당장학사 3명이, 금산군교육지원청에서는 황석연교육과장외 2명이 신학기 개학연기에 따른 학사운영지원을 위하여 본교를 방문하였다. 학교를 방문한 점검단은 학교 현관에서 미리 준비된 소독제로 손 소독에 발열 확인을 위한 체온 측정에 응했으며, 방문객 기록부에 기록도 하였다. 그리고 교장실에서 신학기 개학연기에 따른 학사운영지원을 위한 현장방문 점검 항목에 따라 꼼꼼하게 점검을 하였다. 또한, 담당교원에게 신학기 개학연기에 따른 학사운영이나 돌봄교실 운영 시 어려운 점에 대한 의견을 들어 주었으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었다. 오늘 본교를 방문한 김용정미래인재과장은“ 신학기 개학연기에 따른 학생들의 학습에 대해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걱정에 관심도 많아, 우리 도교육청에서도 많이 걱정하고 관심을 갖고 지원하고 있으니 학교에서도 학생들의 학습 지도에 다양한 온라인 학습콘텐츠 제공, 온라인독서 토론방 및 학급별 온라인 학급방 등을 개설하여 학생들의 학습지도에 도움을 주도록 전교원이 다함께 동참하기를 바라며, 돌봄운영 시 안전한 급식을 위한 점심급식의 위생관리 및 영양을 고려한 식단 등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기를 당부하였다. 그리고 많은 교직원이 안전한 돌봄과 학생들의 학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어 학부모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어 고맙다:라고 하였다. 본교 이용찬교무부장은“오늘 신학기 개학연기에 따른 학사운영지원을 위한 본교방문 점검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교실 운영 방안, 학생들의 학습 지도 방안, 신입생 입학식에서 방송조회 시 페이스북을 활용한 새로운 입학식 방안 등, 오늘 현장방문 점검에서 나온 주요 사항은 금산군 학교 선생님들과 정보를 공유해야겠다”라고 하였다. 본교는 2주차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35명이 신청하여 현재 3개반으로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그리고 23일 개학을 앞두고 학사운영 조정과 학교 및 학년교육과정을 재조정하고 있다.